나라별 실제 크기

From CS Wiki

나라별 실제 크기.png


현재 우리가 아는 지도는 구형의 지구를 평면의 사각형 모양으로 펼친 것이다. 이는 메르카토르 도법에 따라 이루어지는데 이렇게 하면 북반구의 나라들이 과도하게 크게 보여진다. 위 지도는 출처에서 실제 나라의 객관적인 크기를 계산해서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지도들에서 보여지는 크기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려주는 인포그래픽이다.

옅은색이 우리가 알고 있는 지도이고, 진한 색깔이 실제 그 나라의 크기이다. 우리가 정말 아프리카 대륙만하게 착각하곤 하는 그린란드는 실제로는 멕시코 정도의 크기이며, 유럽의 국가들, 특히 북유럽의 국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작아서 겨우 한반도 정도밖에 안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