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실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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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아는 지도는 구형의 지구를 평면의 사각형 모양으로 펼친 것이다. 이는 메르카토르 도법에 따라 이루어지는데 이렇게 하면 북반구의 나라들이 과도하게 크게 보여진다. 위 지도는 출처에서 실제 나라의 객관적인 크기를 계산해서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지도들에서 보여지는 크기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려주는 인포그래픽이다.
옅은색이 우리가 알고 있는 지도이고, 진한 색깔이 실제 그 나라의 크기이다. 우리가 정말 아프리카 대륙만하게 착각하곤 하는 그린란드는 실제로는 멕시코 정도의 크기이며, 유럽의 국가들, 특히 북유럽의 국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작아서 겨우 한반도 정도밖에 안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