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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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임상 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000명당 2.6명으로 OECD 국가 중에서 두 번째로 적음(OECD 평균 3.7명)
- 2016년 2.3명에서 2021년 2.6명으로 0.3명 증가함 (OECD 평균 0.3명 증가)
- OECD 회원국 중에서 임상 의사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오스트리아(5.4명)이고, 가장 적은 국가는 멕시코(2.5명)임
총 병원 병상 수(병원의 전체 병상 수)는 인구 1,000명당 12.8개로 OECD 평균(4.3개)의 3.0배임
- 2016년 12.0개에서 2021년 12.8개로 0.8개 증가함 (OECD 평균 0.2개 감소)
- OECD 회원국 중에서 총 병원 병상 수가 가장 적은 국가는 멕시코(1.0개)이고, 가장 많은 국가는 한국 (12.8개)임
국민 1인당 의사 외래 진료 횟수는 연간 15.7회로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많음(OECD 평균 5.9회)
- 2016년 17.1회에서 2021년 15.7회로 1.4회 감소함 (OECD 평균 0.9회 감소)
- OECD 회원국 중에서 국민 1인당 의사 외래 진료 횟수가 연간 10회를 넘어가는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11.1회, 2020년), 슬로바키아(11.0회)가 있음
환자 1인당 병원 전체 평균재원일수는 18.5일로 OECD 국가 중에서 두 번째로 긺(OECD 평균 8.1일)
- 2016년 17.4일에서 2021년 18.5일로 1.1일 증가함 (OECD 평균 2016년과 2021년 8.1일로 동일)
- OECD 회원국 중에서 환자 1인당 병원 전체 평균재원 일수가 가장 긴 국가는 일본(27.5일)이고, 가장 짧은 국가는 튀르키예(4.4일)임
즉, 이용량이 매우 많은 한국의 의료 수요를 극소수의 의사들이 독점하고 있는 상황. 국가에선 여러가지 의료 보장 및 지원 제도들을 제공하고 국민들도 이를 잘(과도하게) 이용하고 있으나 이들이 소수 의사들의 돈벌이 수단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있
관련 통계[edit | edit source]
인구 10만명당 의사 수 및 의대 졸업자 수
국가 | 의사 수 | 의대 졸업자 수 |
---|---|---|
오스트리아 | 5.4 | 16.3 |
노르웨이 | 5.2 | 10.3 |
독일 | 4.5 | 12.4 |
스페인 | 4.5 | 14.2 |
리투아니아 | 4.5 | 20.4 |
스위스 | 4.4 | 12.5 |
덴마크 | 4.4 | 22.0 |
아이슬란드 | 4.4 | 11.4 |
스웨덴 | 4.3 | 14.2 |
체코 | 4.3 | 17.0 |
이탈리아 | 4.1 | 18.2 |
호주 | 4.0 | 15.4 |
아일랜드 | 4.0 | 26.0 |
네덜란드 | 3.9 | 15.5 |
핀란드 | 3.6 | 12.7 |
뉴질랜드 | 3.5 | 10.6 |
폴란드 | 3.4 | 13.4 |
에스토니아 | 3.4 | 11.8 |
라트비아 | 3.4 | 27.3 |
이스라엘 | 3.4 | 6.8 |
슬로베니아 | 3.3 | |
헝가리 | 3.3 | 16.2 |
벨기에 | 3.3 | 16.4 |
프랑스 | 3.2 | 11.9 |
영국 | 3.2 | 13.1 |
캐나다 | 2.8 | 7.5 |
미국 | 2.7 | 8.5 |
일본 | 2.6 | 7.2 |
한국 | 2.6 | 7.3 |
멕시코 | 2.5 | 15.0 |
OECD 평균 | 3.7 |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