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work Transmission Media
네트워크에서 실제 물리적으로 비트가 전송되는 매체를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유선 네트워크의 케이블 등이 있다. 이는 크게 유도성 매체(Guided Medium)와 비유도성 매체(Unguided Medium)로 나뉘는데, 아래와 같다.
- 유도성 매체: 일반적으로 유선 통신 매체를 가리킨다. 신호가 선을 따라 흐르므로 유도성 매체라고 표현한다.
- 비유도성 매체: 일반적으로 무선 통신 매체를 가리킨다. 신호를 보내는 방향이 특정되어 있지 않아 방사되기 떄문에 유도되지 않은 매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유도성 매체[edit | edit source]
- 꼬인 선(twisted pair, S/UTP)
- 두 개의 절연된 전선이 서로 꼬여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 케이블이다. 여러 카테고리로 나뉜다.
- Category5: 100Mbps-1Gbps Ethernet
- Category6:10Gbps Ethernet
- 두 개의 절연된 전선이 서로 꼬여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 케이블이다. 여러 카테고리로 나뉜다.
- 동축 케이블(coaxial cable)
- 두 개의 동심 원형 구리 도체
- 양방향 통신 지원
- 광대역 지원
- 케이블에 여러 주파수 채널 (채널당 수백 Mbps)
- 광섬유 케이블(fiber-optic cable)
- 유리 섬유가 빛의 펄스를 전달 (각 빛의 펄스는 하나의 비트)
- Point to point로 초고속 전송 지원 (10~100 Gbps)
- 낮은 오류율:
- 매체가 전자기 잡음에 면역
- 중계기를 먼 거리마다 배치해서 사용
- 이더넷 케이블(Ethernet cable)
비유도성 매체[edit | edit source]
유도성 매체와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지만, 실제론 매체가 없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냥 이것은 비유도성이다. (This is unguided.)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즉 선이 없다는 뜻으로 쓰인다.
- 공기(Air)
- 빛(Light)
- 무선 주파수
(참고) Media와 Medium[edit | edit source]
이는 영어에서 단수/복수의 차이이다. 전송 매체 자체를 표현하거나 다수의 매체들을 표현할 때는 복수형인 Media를 쓰고, 단일 전송 매체를 지칭할 때는 Medium을 쓴다.